멘토링 회고 지금까지 약 3달 동안 한 취업 준비생 분을 대상으로 무료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현재 취업하신 상태이고 공부해왔던 것들과 다른 언어와 기술을 사용하시게 되어 이제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같이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을 진행하기에 제 역량이 충분한 것도 아니었고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취업 준비생을 도우면서 오는 뿌듯함과 교육에 대한 경험을 얻어보려고 시작하였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 그런 경험 외에도 성장에 대한 자극과 개념의 정립, 복기를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로는 멘토링을 진행할 때마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상황에서 이점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준비했던 것 덕분인 듯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레 알고 있..
요즘 글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어서 어떤 주제로 쓸지 고민하던 중에 나의 근황에 대해서 정리하게 되었다. 직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존경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학습 근황 이제 백엔드 공부를 시작한 지 10여 개월 정도가 지났고 학습일지도 차근차근 쌓이고 있다. 회사에 다니면서는 귀찮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하지 못한 날도 있었는데, 이러한 유혹을 잘 뿌리치는 것이 학습을 지속함에 있어 중요한 것 같다. 회사에 다니면서 간단한 단축 URL 서비스를 만들어보았다. 회사에서 기존 프로젝트를 유지보수하다가 신규 프로젝트로 넘어가게 되었었다. 넘어갈 신규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을 듣고 살짝 경험해보기 위해서 구상하고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Sprin..
글의 시작 프로그래밍 학습을 시작한 지는 6개월 정도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4개월이 되었다. 일반적인 국비 교육 기간과 비슷한 시간을 공부해왔는데 독학과 멘토링을 통해 학원 수료생들보다 더 많은 것을 학습하였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개발은 (다른 직업도 그렇겠지만) 평생 학습하여야 하는 것인데, 회사를 다니며,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계속해서 고민해보아야겠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학원을 다니는 시간,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본인이 노력, 투자한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력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며, 현재는 따로 관리하고 있다 2020년 회고록을 쓴 이후 있었던 일 2020년 12월 31일 이후에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Somaeja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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