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시작

프로그래밍 학습을 시작한 지는 6개월 정도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4개월이 되었다.

 

일반적인 국비 교육 기간과 비슷한 시간을 공부해왔는데 독학과 멘토링을 통해 학원 수료생들보다 더 많은 것을 학습하였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개발은 (다른 직업도 그렇겠지만) 평생 학습하여야 하는 것인데, 회사를 다니며,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계속해서 고민해보아야겠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학원을 다니는 시간,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본인이 노력, 투자한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력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며, 현재는 따로 관리하고 있다 

 

 

2020년 회고록을 쓴 이후 있었던 일

2020년 12월 31일 이후에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

 

 

 

Somaeja Project ( ~ 현재)

현재 개인적으로 개발하고 리뷰받고 있는 프로젝트의 기능을 80% 정도까지 개발하였기에, 특정 부분에 대하여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고, 다이렉트(유저) 채팅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WebSocket 구현체를 찾아보며, 학습하려고 한다.

 

 

기존에는 HttpSession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세션 방식의 인증을 얹어 놓은 상태였는데, 우선 이부분을 Spring Security + JWT 방식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금주에 이 부분을 완료하고 이후 Oauth 2.0을 적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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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Session 방식을 Security + Jwt 로 변경하였지만, 몇가지 문제로 작업하던 프로젝트를 내려놓게 되었다. 지금은 회사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해당 프로젝트에 적용해볼까 고민해보고 있다. 

 

 

 

NextStep Blog Study 3기 ( ~ 02.15 )

넥스트 스탭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스터디 3기를 신청하였었고,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글을 작성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프로그래밍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그런 과정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는 재미와 회고 시간에 듣는 근황, 마음가짐들 그리고 나 자신을 꾸준히 나아가도록 하는 채찍질이 되는 그런 의미있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Blog Study 4기도 지원하였고, 다음 회고 시간을 위한 한 주의 글 작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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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Study 4기는 제대로 참여할 수 없었다. 회사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나의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은 별도의 스터디를 진행하지 않고 개인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NextStep Blog Study 4기 ( 02.29 ~ )

  • 진행 중이다. -

 

 

선장님의 Live Study 1기 ( ~ 이번 주)

백기선 님의 라이브 스터디 시즌 1이 이번 주 (15주 차 진행)에 종료된다. 자바를 학습한 뒤에 잊어가던 여러 개념들을 복습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학습 포인트(요점?)를 보는 것과 매주 진행되는 라이브 리뷰 시간이 정말 의미있었던 것 같다.

 

10주 차쯤부터 번아웃과 다른 일들 때문에(변명) 과제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했었지만, 15주 차는 일요일 바로 제출하였고, 하지 못했던 10주 차도 오늘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시즌 2도 정말 많이 기대가 되는데, 아무 문제없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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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udy 티셔츠를 받았다! 입고 다니기는 아까워서 그냥 옷걸이에 걸어두고 쳐다만 보고 있다.

 

 

전문대 졸업, 취직 ( 02.19, 02.22 )

대학 졸업식이 2월 19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참여해보니 대기하는 시간에 심심하지 말라고 보여주는 것 같은? 각종 영상들만 길었고, 실제 졸업식 시간은 10분이 채 되지 않았다.

헐..

 

코로나 때문에 군 복무를 마치고 나서 대학을 다니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었는데 이 느낌이 졸업식까지 이어지니 대학을 졸업한 게 맞는지 체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약간? 뜬금 없게도 취직을 성공하였다. 아직 수습 기간이 남아있지만.....

 

사실 앞선 글에서 번아웃을 이야기했던 것은 이 취업의 여파(?)가 아닌가 싶다. 계속 달려오다 확 긴장이 풀리니 1주일 정도 동안 정말 무기력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1년 차 스타트업이고 연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원하던 스킬 셋들을 사용하고, 고 경력의 개발자들이 많은 곳이기에 설계, 기술, 경험들을 기대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출근 전에 업무 장비를 구매해야 되어서 노트북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마음이 설레었다.

 

수습 기간에는 Spring MVC를 사용하는 과제와 업무 진행 Flow (1주일 단위의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지라, 컨피리언스, 깃 랩을 통해 협업을 하고 있었다.), 서비스 요청 Flow, JPA 등 여러 교육이 있어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그렇다고 회사에 배우러 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회사는 학원이 아니다. 도입 전, 사용하기 전까지 스스로 찾아서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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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컨벤션과 지금도 개발을 해오고, 아키텍처를 설계하시는 대표님, 연차와 상관없이 계속 공부하는 동료 개발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할 것 같다.

 

 

기타.

  • 토비의 스프링 1권 완독 + 2권은 반절
  • Practical 모던 자바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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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철저 입문 1독

 

 

구매한 책

 

도메인 주도 설계란 무엇인가?

도메인 주도 설계로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아파치 카프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with 자바

 

 

구매할까 고민하는 책

 

Akka 코딩 공작소

대용량 서버 구축을 위한 Memcached와 Redis

 

 

구매할까 고민하는 강의

 

4천만 MAU를 지탱하는 서비스 설계와 데이터 처리 기술.

 

 

 

올해 더 배우고 싶은 것들 

 

Kotlin

개인적으로 자바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겉치레가 많아 보여서 보기가 좀 그렇다.

그렇다고 Lombok만을 믿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코틀린은 간결한 문법과 자바보다 강력한(사실 자바는 그냥 우겨넣은게 아닌가..?) 함수형 패러다임의 지원이 되고, 스프링의 모든 기능에 대한 호환성을 보장하는 등의 여러가지 요소 덕분에 선호되고, 사용하는 회사가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JPA

김영한 님의 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여러 채팅방에서 활동하다 보면 요즘 강의가 대부분 JPA 를 사용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측면에서만 보고, 왜 회사에선 JPA를 쓰지 않는거죠? 라고 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러닝 커브는 절대적으로 JPA가 높을 수밖에 없다.

 

마이바티스랑 JPA를 비교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그런 분들에게는 https://happy-coding-day.tistory.com/101 이 글을 추천을 드리고 싶다. 이 글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CRUD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기에 Query 방식보다 쉽지 않느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조금만 서비스, 데이터가 복잡해지면 MyBatis가 더 쉽게 사용 가능하고 유연해 보인다. 여기에선 트랜잭션 스크립트를 의미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JPA는 회사에 취업한 후에 공부하고 싶었던 요소 중 하나이다. 기본편과 코배웹의 부트 버전을 쭉 보고 현재는 Query DSL을 찾아보고 있다.

 

 

Database, HTTP - TCP - UDP 등의 통신, 좀 더 확실한 Infra 개념 등

데이터베이스 인터널스, 러닝 SQL, HTTP 완벽 가이드,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

해당 CS 내용들에 대해서는 매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이러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공부할 책을 선정하였고, 학습하고 있다. ( 진도는 잘 못나가지만..)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올해가 가기 전에 프로그래머스 기준으로 3~4래밸까지는 완전히 다 풀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큰일이다. 이젠 알던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러 기술, 도메인 지식 공부할 땐 그렇게 재미있는데 이건 왜...

난 진짜 알고리즘 문제에 대해서 잼병이다.

 

 

추가

요즘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방법과 오픈소스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있다.

 

특히 카프카와 스파크, 비동기(Akka Framework)에 관심이 가고 있어서 책을 구매할까 생각중이다.

근데 앞에서 언급한 책도 다 못봤다.

 

 

뭐.. 이 정도인 것 같고! 올해도 잘 완주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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